
두산 최민석, 역대 최연소 10승 달성… "10승 의식해 조급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최민석(20)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베어스 역대 최연소 10승 기록을 경신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최민석(20)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베어스 역대 최연소 10승 기록을 경신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러 팀의 15-4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시즌 10승 도전에 실패한 상대 투수 최민석의 공은 좋았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평가했으며, 리그 선두 수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토종 선발 곽빈과 최원준의 시너지 효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두 선발 투수의 활약으로 두산은 리그 5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으며, 선발진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리그 선두를 달리는 2년 차 투수 최민석을 팀 에이스 곽빈과 비교하며 "곽빈이 등판하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최민석은 시즌 9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차출로 인한 공백을 우려했다.

두산 베어스의 20세 투수 최민석이 올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1위로 역대급 20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예상치는 5.75로 류현진, 김광현의 20세 시즌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두산 베어스의 최민석이 2026년 6월 KBO 리그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오스틴은 타자 부문에서 WAR 2.05를 기록하며 타점, OPS 등 공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최민석은 투수 부문에서 WAR 1.63으로 첫 수상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