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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 집중호우로 피해 속출…산사태·침수·정전 등 25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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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 집중호우로 피해 속출…산사태·침수·정전 등 25건 신고

Auf einen Blick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침수, 정전 등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 대피와 도로 통제 등 안전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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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전날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나무 전도 16건, 낙석 3건, 토사유출로 인해 고립된 인명구조 2건, 간판 피해 2건, 도로 유실과 파손 각 1건 등 총 25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치했다.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한 마을에서는 산 뒤쪽으로 토사가 흘러 내려와 주민 4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소방대원들은 집에 머물겠다는 뜻을 밝힌 주민 2명에게는 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영월군청에서도 새벽 2시 54분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사실과 함께 야외활동 자제와 대피 명령 시 산림과 떨어진 마을회관과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자정을 넘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전 3시 10분께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59번 국도에서는 낙석 20t이 발생해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가 오전 7시 15분부터 한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낙석이 덜 쌓인 곳을 지나던 차량 1대의 바닥 부위가 파손돼 견인차에 의해 이동 조처되기도 했다.

원주시 신림면 송계리에서는 0시 30분께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또 오전 11시 14분께 원주시 학성동에서 쓰러진 나무가 전력설비를 건드리면서 학성동은 물론 단계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50여분 만에 복구가 완료됐으나 학생들과 상인, 아파트 주민 등이 불편을 겪었다.

이밖에 원주지역 둔치주차장, 세월교, 하상도로, 하천변 등 12곳과 평창지역 둔치주차장 2곳이 통제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터널 183.5㎜, 평창 178.5㎜, 영월 무릉 137㎜, 태백 장성동 115.5㎜, 횡성 안흥 112.5㎜, 정선 북평 85㎜ 등이다.

내일(10일)까지 내륙·산지에는 50∼10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50㎜가 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5∼50㎜의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 또는 30∼5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토사 유출, 산사태 등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orauf zu achten ist

KI-Ausblick — Möglichkeiten, keine Fakten

  • 내일(10일)까지 내륙·산지에 50~100㎜, 많은 곳 150㎜ 이상 비 예상

    Wahrscheinlich · Innerhalb von Tagen

  • 내륙 중심 시간당 20~50㎜ 굵은 비 예상

    Wahrscheinlich · Innerhalb von Tagen

Offene Fragen

  •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은?
  • 복구 작업은 언제 완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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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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