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부산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독식하려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에 반발하며 의장 후보를 포함한 독자 후보를 등록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협치의 정신에 어긋난다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갑작스러운 후보 출마로 경선이 불가피해졌다고 주장했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의석 비율에 따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독식하려 하고, 민주당은 이에 반발하며 독자 후보를 내기로 했다.
압도적 다수 국민의힘 독식 방침에 민주당 독자 후보 출마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여소야대인 제10대 부산시의회의 전반기 의장과 일부 상임위원장이 여야 표 대결로 선출될 예정이어서 여야가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4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1석, 국민의힘은 37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에서 제2부의장을 제외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독식하기로 하고 후보를 모두 선출했다.
의석비율에 따라 해양도시안전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장을 배분해달라는 민주당의 요구를 묵살한 것이다.
그러자 민주당은 해도위원장과 건교위원장은 물론 의장 후보도 출마시켜 경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물밑 협상을 계속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2일 부산시의회에서 소속 시의원 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전석을 특정 정당이 차지하는 것은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일이고, 협치의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기자회견 직후 의장과 2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단일대오를 유지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도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소속 의원 3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개최해 이탈표 방지를 위한 내부결속을 다졌고, 강무길 의장 후보에게 민주당이 거부한 제2부의장직 선임에 대한 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모두 가져갈 가능성이 커졌다.
박종철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원만한 원구성을 위해 대화와 협의를 이어왔지만, 민주당이 협의 과정에 논의되지 않은 의장 후보를 전격 출마시키면서 협치의 기반이 흔들려 결국 경선이 불가피해졌다"고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Offene Fragen
- 부산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 여야 간의 갈등은 어떻게 봉합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