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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과대 교수·연구진, 서울시 공공주택 정책 배우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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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8.6.2026Politik2 Min. LesezeitSouth Korea

말레이시아 공과대 교수·연구진, 서울시 공공주택 정책 배우러 와

Auf einen Blick

말레이시아 공과대 교수와 연구진 19명이 18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의 공공주택 정책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 총리실 공무원주택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 다양한 주택 정책 경험이 말레이시아 정책 수립에 실질적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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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이달 18일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UTM) 교수와 연구진 총 19명이 공공주택 정책을 배우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총리실 공무원주택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말레이시아 공과대는 말레이시아 총리실이 주관하는 공무원 주택 프로그램(PPAM)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시는 "방문단은 서울이 대도시 주거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도 공공성을 확보한 다양한 주택정책 경험이 말레이시아 정책 수립에 실질적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해외 우수사례 조사 차원에서 서울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방문단에 주거 정책의 주요 방향과 공공주택 공급·관리 체계를 소개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분양주택 공급, 주거비 금융지원 등 공공주택 정책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방문단은 특히 '미리내집'의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입주 대상 선정 기준, 입주자의 평균 자기부담액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시는 이번 만남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향후 서면 질의응답과 추가 자문을 통해 정책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단을 시작으로 시의 주거 정책이 아세안 국가 주거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보고 다른 국가들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선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은 "서울시의 우수한 정책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국가와 도시 정부 차원을 넘어 민간과 학계 등 글로벌 도시로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정책의 국제적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가 서로의 경험과 해법을 공유하는 정책 교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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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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