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한덕수 국무총리가 종교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하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우스님과 이용훈 주교를 만난 자리에서 사회 갈등과 고독사 등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임 인사차 종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하며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정치'를 대통령의 첫 임무로 언급했다. 사회 갈등 심화와 고독사 등 현안에 대한 정책적 고민을 밝혔다.
진우스님·이용훈 주교 예방… "사람 살리는 정치가 대통령이 준 첫 임무"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신임 인사차 종교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한 총리는 "대통령께서 제일 첫 번째 주신 것(임무)이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정치"라며 "여러 (사망) 요인에 대해 유형을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경제 성장이 워낙 빠른 시간에 이뤄지다 보니 경쟁이 심해지고, 반대급부로 마음을 둘 곳이 없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서로 너무 적대적이거나 하는 등 극단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고독사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함께 어떻게 나눌 것인가, (문제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듣고 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이에 "신체적 병에 관한 것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데 심리적 트라우마, 스트레스 부분은 복지 정책에 반영이 좀 안 되고 있다"며 "정책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반영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 총리는 이어 천주교 수원교구청을 찾아 이용훈 주교도 예방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도 "사회가 워낙 갈등이 있고 하니 사람들이 대화나 토론이 아니라 주장이 좀 더 세다"며 "그런 부분에서 천주교가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신다"며 정부가 잘 챙기겠다고도 약속했다.
Offene Fragen
-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
- 심리적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 관련 복지 정책 반영 방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