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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인상 논란, 이재명 대통령까지 가세하며 재논의 결정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앞두고 후보자 기탁금 인상 수준의 적정성 문제가 당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당권 주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민주당은 오는 21일 기탁금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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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3 Min. Lesezeit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앞두고 후보자 기탁금 인상 수준의 적정성 문제가 당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당권 주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민주당은 오는 21일 기탁금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상향 지적에 대한 국민의힘의 '당무 개입' 비판을 재반박했다. 그는 당직 선거와 공직 선거를 구분하며, 당원의 당직 선거 의견 개진은 적법한 정당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대폭 인상에 대해 청년 후보들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종전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돈 때문에 선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은 슬프고 부정부패 유인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며, 당무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당원으로서의 의견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상향을 지적한 것을 '당무 개입'으로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표에게 "정청래 떨어뜨려 주세요"라고 말하라고 비꼬았고,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묵직한 지침이자 명백한 당무 개입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