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총리 "을지연습, AI·드론 등 현실적 위협 시나리오 반영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AI와 드론, 사이버 공격 등 현실적인 위협 요인을 연습 시나리오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AI와 드론, 사이버 공격 등 현실적인 위협 요인을 연습 시나리오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에서 각 기관이 AI, 드론, 사이버 공격 등 현대적 위협 요인을 시나리오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내 상수도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최소 7개 주에서 확인됐으며, 미국 당국은 이란이 배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 연계 가능성을 부인하며 미네소타주를 비난해 정치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군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최근 5년 내 최대치인 1만9천건에 육박했으며, 특히 홈페이지 침해 시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군의 사이버 전문 인력 확보 여건은 악화되어, 2016~2019년 임관한 사이버전문사관의 85%가 의무복무 후 전역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국방안전연구원(INDSR)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첫 단계로 사이버 공격을 통해 금융, 전력, 통신 등 핵심 인프라를 마비시켜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대만 정보기관은 올해 1분기 중국이 대만 정부 네트워크에 1억 7천만 건 이상의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IoT 기기를 경유한 해외발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악성코드 감염 단말기를 추적하는 방어 체계를 강화한다. 내년부터 관계 부처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감염 단말기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고등학생이 AI 챗GPT의 도움을 받아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고, 반다이남코의 '반다이 채널' 서버를 공격해 가입자 계정 4만 6천여 개를 무단 해지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LG CNS와 AWS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 속도와 규모가 커지면서 기업 보안이 상시 검증과 자동화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AI 활용 공격 속도 단축과 기업의 취약점 패치 기간 장기화로 공격과 방어 간 시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해커 조직 풀크럼섹의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신약 데이터, AI 모델 정보 등 1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탈취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커는 2500만 달러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일부 데이터 매각을 시도 중이다.

일본 재무상이 구글과 오픈AI로부터 첨단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 대응에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앤트로픽의 AI 모델 접근을 차단하자 일본은 다른 AI 개발사들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이란 은행 조정위원회는 자국 내 공유 통신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멜리, 테자라트, 사데라트 은행 등 4곳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고객 정보 피해는 없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