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AI 인프라 경쟁 속 온실가스 배출량·전력·물 소비량 역대 최대
구글의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천450만tCO₂e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력 및 물 소비량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 경쟁 심화에 따른 하드웨어 제조 및 공급망 배출량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구글의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천450만tCO₂e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력 및 물 소비량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 경쟁 심화에 따른 하드웨어 제조 및 공급망 배출량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AI 인프라에 대한 "끝없는"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필요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AI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디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워시 의장 견해와 배치된다.

국민연금공단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서비스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GPU 서버 구축 및 운영, AI 인프라 설계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하며, 국민연금은 AI 서비스 운영 기반 시설도 강화한다.

메타플랫폼이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데이터센터 업체 크루소와 1.6GW 규모의 컴퓨팅 용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크루소는 저비용 에너지원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에 특화되어 있으며, 메타는 AI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AI 인프라 투자 급증으로 올해 세계 메모리 시장 규모가 작년 대비 4.2배 증가한 1,5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버용 메모리 매출 비중은 56%로 확대되며, 이는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6에서 HBM4, HBM3E, 서버 D램 등 AI 인프라용 메모리 제품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KB증권이 SK텔레콤의 AI 인프라 사업, 특히 GPUaaS와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GPUaaS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빠른 진척과 가격 프리미엄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 콘퍼런스에서 AI 인프라 자금 조달 논의가 M&A를 압도하며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AI 기업들은 이미 막대한 자금을 조달했으며, 향후 공급 과열 시 시장 감별 메커니즘 작동과 실행력 뒤처지는 기업의 자본 조달 비용 상승이 경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