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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역대 최대…60대 이상 증가세 뚜렷, 50대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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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역대 최대…60대 이상 증가세 뚜렷, 50대는 감소

En resumen

  • 작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가 615만 3천 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 60대 이상 맞벌이가 증가한 반면 50대는 감소했으며,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처음으로 60%를 넘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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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60대 이상을 중심으로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전체 맞벌이 가구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부도 10쌍 중 6쌍꼴로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취업자의 절반은 월 300만원 이상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을 보면 작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1천265만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615만3천 가구였다.

맞벌이는 1년 전에 비해 6만7천 가구 늘어나며 2015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아졌다.

전체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6%로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p) 상승해 역시 역대 최고치였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작년 여성 고용률이 상승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구주 연령으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맞벌이 증가세가 뚜렷한 반면 50대는 유일하게 감소했다.

일하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60세 이상 맞벌이 가구가 6만7천가구 증가했다. 이는 전체 맞벌이 가구 증가 폭과 같다.

40대는 8천 가구, 청년층(15∼29세)과 30대는 각각 1천 가구 늘었지만 50대만 1만가구 감소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30대(63.3%), 40대(61.3%) 등에서 높았고, 60세 이상(32.2%)은 가장 낮았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에선 맞벌이 비중이 60.4%로 처음으로 60%를 넘었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는 15만3천 가구 줄었다. 이들의 맞벌이는 감소 폭은 1만7천 가구였다.

막내 자녀 연령별로 13∼17세(64.5%), 7∼12세(61.2%), 6세 이하(56.5%) 순으로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았다. 다만, 6세 이하 맞벌이 가구 비중 상승 폭(3.3%p)이 가장 컸다. 기본적으로 막내 연령이 높을수록 맞벌이를 많이 하지만 근래에는 어린아이를 둔 경우에도 맞벌이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난 셈이다.

자녀 수별 맞벌이 비중은 2명(61.5%)에서 가장 높았고, 1명(60.4%), 3명 이상(54.4%) 순이었다.

1인 가구는 821만5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1만2천 가구 늘었다.

취업 가구는 519만8천 가구로 9만8천가구 증가했지만 1인 가구 중 취업 가구 비중은 63.3%로 0.4%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7만 1천 가구)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인 가구 중 취업 가구 비중 역시 60세 이상에서만 0.3%p 올랐다.

청년층은 취업 가구 비중 하락 폭(-0.7%p)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컸다. 1인 가구 감소 폭(-1만8천 가구)보다 취업 가구(-2만2천 가구) 감소 규모가 더 컸다.

1인 가구 임금수준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29.5%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300만∼400만원 미만은 26.4%, 400만원 이상은 23.6%으로 월 300만원 이상 임금을 받는 비중이 처음으로 50.0%를 기록했다.

Preguntas abiertas

  • 50대 맞벌이 가구 감소의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
  • 60대 이상 맞벌이 가구 증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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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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