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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 최재훈 전 부장검사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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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6.06.2026Política3 dk okumaSouth Korea

특검팀,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 최재훈 전 부장검사 소환 조사

En resumen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최 전 부장검사는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부당 지시나 외압은 없었으며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내용이다. 당시 검찰은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 조사해 특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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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을 소환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전 부장검사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오전 9시 52분께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한 최 전 부장검사는 "(특검팀이) 저희 검사들이 작성한 수사 자료 날짜를 문제 삼아서 허위 공문서 작성이라는 별도 범죄 사실을 인지해 저를 피의자로 소환했다"며 "특검법상 종합특검이 핵심적으로 수사해야 하는 건 윗선의 검찰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주임 검사로서 사건을 수사하고 처리할 때 어떠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은 없었다"며 "수사팀과 함께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엄정하게 수사했다고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특검에서도 더 이상 이 사건의 실체와 진실에 대해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상장사 대표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믿고 이익을 얻으려 계좌 관리를 맡겼을 뿐 시세조종 범행을 알지 못했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당시 검찰은 김 여사를 청사로 소환해 조사하는 대신 대통령경호처 시설을 찾아가 비공개 출장 조사했다. 이를 두고 검찰 안팎에서는 김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기 위해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사건 처분 이전 수사팀이 내부적으로 '불기소 의견서'를 작성하고 처분 이후 수사보고서를 일부 수정한 정황도 포착됐다.

특검팀은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이 아닌 출장 방식으로 조사하고,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데 부당하게 관여했다고 의심한다.

당시 수사보고서가 사후적으로 수정된 것 역시 허위공문서 작성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은 전날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 전 검사장 역시 김 여사에 대한 무혐의 의견은 수사팀에서 법리 검토를 거쳐 내린 판단일 뿐이며, 보고서 수정 역시 언론 브리핑 등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반영해 보완한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Preguntas abiertas

  • 수사 무마 의혹의 실체는 무엇인가?
  • 특검팀의 수사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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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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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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