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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피해 바다로…강원 해수욕장 피서 절정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35만6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피서 절정을 이뤘다. 누적 피서객은 352만7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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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35만6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피서 절정을 이뤘다. 누적 피서객은 352만7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연 첫 주말, 총 20만 1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강릉시가 4만 1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누적 피서객은 50만 명을 넘어섰다.

7월 첫 일요일인 5일, 강원 삼척의 낮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에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과 관광지에 이틀간 2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았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에는 5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여름을 즐겼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3시간 강우량 60㎜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 이상 예상 시 발효되며,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에서 고등어와 청어 등 어류가 집단 폐사한 채 해안가로 밀려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시는 해양 오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참다랑어 어획 증가 과정에서 함께 갇힌 소형 어류가 폐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