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대전시가 재정 위기로 보류했던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건설 사업을 정상 추진한다. 기본설계 용역 입찰 공고를 재개했으며, 총사업비 2,586억 원을 투입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박용갑 의원의 숙원 사업 해결 요청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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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대전시는 재정 위기를 이유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건설 사업을 보류했으나, 박용갑 의원의 요청으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재정 위기에 지난달 한때 '빨간불'…박용갑 의원, 숙원사업 해결 요청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가 재정 위기를 이유로 보류했던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건설 사업을 정상 추진한다.
시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사업 기본설계 용역 입찰 긴급 공고를 했다.
기본설계비는 23억원, 사업 기간은 내년 9월까지이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사업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중구 사정동 사정교부터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7.61㎞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로 국비 1천109억원을 포함한 2천586억원이 투입된다.
2024년 10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심의를 통과했으나, 정부 예산안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돼 오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 예산 35억원이 반영되며 청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대전시는 지난달 5일 공고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 용역'을 같은 달 12일 돌연 취소했다.
허태정 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재정 위기를 이유로 사업 추진 보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허 시장에게 시의 교통 숙원 사업인 만큼 재입찰 공고를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인수위원회에서 재정 위기 상황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놓고 조정하던 중에 보류했던 사업으로, 이달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Questions ouvertes
- 재정 위기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 사업 지연으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