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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candidates win 11 out of 16 provincial superintendent races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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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04.06.2026Politique3 dk okumaSouth Korea

Progressive candidates win 11 out of 16 provincial superintendent races in South Korea

L'essentiel

Progressive candidates secured victory in 11 out of 16 provincial superintendent elections in South Korea's 6/3 local elections, marking a significant shift from the balanced results of 2022 and potentially impacting key educational policies.

Résumé généré par IA

Pourquoi c'est important

In the 6/3 local elections in South Korea, progressive candidates won 11 out of 16 provincial superintendent races, a significant shift from the balanced results of the 2022 elections. This outcome is expected to influence key educational policies.

Taille de police

세종·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고상민 기자 = 6·3 지방선거의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1곳을 휩쓸었다.

4년 전인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9곳, 보수 성향 후보들이 8곳에서 각각 당선되면서 균형을 맞췄던 것과 달리 4년 만에 진보 교육감들이 확실한 우위에 서게 됐다.

특히 경기, 제주, 강원에서는 교육감 성향이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었다.

반면 보수 후보들이 승리한 지역은 대구와 경북, 충북, 세종, 대전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진보 성향 교육감이 2022년 선거 이후 4년 만에 다시 10명을 넘게 됐다.

이에 따라 민주시민교육,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등 여러 교육 정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서울(개표율 94.94%)에서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가 30.4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2위인 보수 성향 조전혁(23.27%) 후보에 크게 앞섰다.

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기초학력증진, 마음건강 등 기존 서울시교육청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개표율 99.95%)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안민석(52.81%) 후보가 현 교육감인 보수 성향 임태희(47.18%) 후보에 승리했다.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웃은 것이다.

또 부산에서는 김석준 후보가 50.63%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전국 최초로 '4선 민선 교육감'의 자리에 올랐다.

강원에서는 진보 성향인 강삼영 후보가 보수 성향의 현 교육감인 신경호 후보를 눌렀다.

울산에서도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득표율 39.22%로 당선됐고 진보 성향 후보끼리 맞붙은 전남·광주에선 현 전남교육감인 김대중(42.52%) 후보가 당선됐다.

전북 역시 진보 진영 내부 대결로 치러진 가운데 천호성(56.63%) 후보가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에서는 진보 성향인 이병도 후보가 당선됐고 인천에선 현 교육감인 도성훈 후보가 보수 성향 이대형 후보를 앞지르며 3선에 성공했다.

제주에서도 진보 성향 고의숙 후보가 당선됐고 개표가 96.35% 진행된 경남에서는 진보성향 송영기(38.09%)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수 진영의 경우 대구에서 교육감 3선에 도전한 강은희(52.40%)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었고 경북에서도 현 교육감인 임종식 후보가, 충북에서는 현 교육감인 윤건영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대전의 경우 보수 성향 오석진 후보가 진보 진영 성광진 후보에 역전극을 펼치며 최종 27.48%의 득표율로 웃었다.

세종에서는 보수 성향 강미애(36.25%) 후보가 세종교육청 첫 여성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는 현직 교육감 11명이 전남광주를 포함한 10개 시도에서 출마했는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선거에서 현직 교육감 12명이 모두 당선되고 2022년 때 현직 교육감 13명 중 9명이 당선됐는데 이번에도 '현직 프리미엄'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 Policies such as democratic citizen education, student rights ordinances, and innovative schools will likely be strengthened or expanded.

    Très probable · Moyen terme

  • Incumbent policies in Seoul, such as the promotion of basic academic skills and mental health, will gain momentum.

    Probable · Moyen terme

Questions ouvertes

  • What specific policy changes will be implemented by the newly elected progressive superintendents?
  • How will the shift in educational leadership affect the national education curriculum?
  • What is the long-term impact of this progressive dominance on South Korean education?
  • Will there be any backlash or resistance from conservative groups to the new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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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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