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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퇴론 공방 지속… "당권 굳히기" vs "흔들면 안 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퇴론 공방 지속… "당권 굳히기" vs "흔들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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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퇴론 공방 지속… "당권 굳히기" vs "흔들면 안 돼"

L'essentiel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론을 둘러싼 공방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6·3 지방선거에서 장 대표가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했고 선전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 배포를 두고 친한동훈계와 소장파는 '당권 굳히기' 의도라며 비판했고, 당권파는 '당 대표를 흔들면 안 된다'며 엄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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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국민의힘은 닷새째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사퇴론 공방이 당내에서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날 장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했고 선전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당 명의로 배포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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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일 닷새째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사퇴론 공방이 당내에서 지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장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했고, 2018년 지선에 비해 선전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당 명의로 배포되면서 논란거리를 더한 양상이다.

친한(친한동훈)계 및 소장파를 중심으로 이 같은 '자화자찬'식 보도자료가 '당권 굳히기'를 위한 의도를 드러낸 게 아니냐며 냉소적 태도를 보였고, 당권파는 당 대표를 흔들어선 안 된다며 장 대표 엄호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날 장 대표를 대신해 정점식 원내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처럼 둘로 쪼개진 당의 기류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 원내대표는 최고위 모두 발언에서 "지선 이후 당 지지율은 상승했다. 우리가 잘해서 오른 것이 아니다"라며 "오만한 정권을 견제하고 선거 관리 시스템 개혁을 위해 싸우라는 대여 투쟁의 명령이자 건강하고 유능한 보수 정당으로 과감하게 혁신하라는 쇄신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다시 겸허한 자세로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다. 과거에 얽매여 '누가 잘했니, 누가 잘못했니' 따지면서 서로의 공로와 책임을 다투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우리 최고위도 변화와 쇄신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발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방선거 결과가 '패배'가 아닌 '선방'이라고 주장하며 장 대표를 엄호하는 당권파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장 대표가 지명한 조광한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눈앞의 정치적 이해 득실에 급급한 철없는 정치 연예인들이 당 대표를 흔든다"며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신동욱 최고위원도 최고위가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 발언권을 얻어 "당 대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꾀병으로 입원했다든지 식의 평가는 자제해달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후 최고위원들에게 언행에 유의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위에서는 전날 배포된 지선 결과 분석 보도자료도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정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의에서 전날 사전 논의 없이 당 명의로 지방선거 평가 자료가 배포된 데 대한 아쉬움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자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8년 지선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받은 성적표와 비교해 국민의힘이 이번 지선에서 '선방'했다고 강조했다. 또 장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56차례 지원 유세를 하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균형감 있게 적히지 않은 자료"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장 대표 사퇴론에 대해 "당원과 의원들 의사는 충분히 공론화됐다. 짧은 기간 비대위를 가정하고 내년 초쯤 전당대회를 하는 게 합리적 방안"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5선 윤상현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지선 평가 자료에 대해 "우리 입장에선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2018년보다 좋아졌다는 건 너무 아전인수격"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책임당원은 '쇄신당원'이란 이름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 대표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기도 했다. 회견은 당내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이 주최했다.

이들은 "장 대표가 부정선거론 등 극단적 선동으로 당 정체성을 훼손하고 청년 세대 열망을 개인 입지용 연료로 악용한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퇴진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에게 지선 보고서와 관련, "당의 정무적 판단과는 다를 수 있다"며 "앞으로 당 이름으로 배부되는 자료는 지도부와 사전 조율을 확실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한테) 서면보고는 올라갔는데 주말이고 해서 늦게 보신 것 같다"며 이번 지선 결과를 8년 전 지선과 비교한 것은 누구 판단이냐는 질문에 "내가 결정했다. 의총에서도 그렇고 8년 전 선거와 비교를 많이 해서 그런 얘기들을 반영한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주 후반부터 입원 중인 장 대표는 현재로선 건강 상태가 불안정해 퇴원 시점이 미정인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주 후반에는 당무에 복귀해 당직 인선 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 건강에 대해 "과거 단식이 끝난 직후 병원을 찾았을 때와 비슷한 수준 내지 더 악화한 상황으로 의료진이 평가한다"면서도 "장 대표가 금주 내에는 무조건 복귀하겠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직 인선과 관련해선 "당 대표가 개편 검토 지시를 내린 적이 없고 실무적으로 검토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 장 대표, 금주 내 당무 복귀 및 당직 인선 검토

    Probable · En quelques jours

  • 당내 갈등 심화 및 전당대회 개최 논의 가속화

    Probable · En quelques semaines

Questions ouvertes

  • 장 대표의 건강 상태와 복귀 시점은?
  • 당내 갈등 봉합 방안은 무엇인가?
  • 향후 당 대표 선출 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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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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