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아르헨티나 원정 친선전서 0-7 대패…입국 지연으로 주전 대거 이탈
Quick Look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이 킥오프 8시간 전에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입국하면서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U-23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에서 0-7로 완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5골, 후반 2골을 기록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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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은 모로코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이동 예정이었으나 전세기 취소로 발이 묶였고, 대체 항공편 확보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반발해 대표팀을 이탈했다.
킥오프 8시간 전에 겨우 입국을 마친 부르키나파소(FIFA 랭킹 62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아르헨티나(랭킹 2위)와 원정 친선전에서 7골을 헌납하며 대패했다.
부르키나파소는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친선전에서 자책골을 합쳐 0-7로 완패했다.
이날 부르키나파소는 슈팅 수에서 3개(유효슈팅 1개)-30개(유효슈팅 17개)를 기록, 말 그대로 탈탈 털렸다.
골키퍼의 11차례 선방이 없었다면 부르키나파소는 두 자릿수 실점도 이뤄질 뻔했다.
부르키나파소가 이렇게 졸전을 펼친 것은 경기 시작 8시간 전에야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해서다.
선수들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경기장으로 이동해 '세계최강 전력' 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 했다.
부르키나파소는 지난달 29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202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치르고 잠시 머물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30일 예정됐던 전세기가 사전 통보 없이 취소되면서 발이 묶였다.
부르키나파소축구협회는 대체 항공편을 물색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긴 이동 시간과 복잡한 환승에 불만을 품고 반발해 대표팀을 이탈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결국 주전급 선수 상당수가 이탈한 부르키나파소는 U-23 선수들로 공백을 메워 아르헨티나와 상대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역시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의 도착이 늦어지면서 속앓이를 해야했다.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면 이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있는 다음 상대 베냉(랭킹 89위)과 대신 경기를 치르는 방안까지 내놨다.
우여곡절 끝에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이 킥오프 8시간 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면서 겨우 친선전이 열렸다.
아르헨티나는 부르키나파소를 상대로 전반에 5골, 후반에 2골을 몰아치며 7-0 대승을 따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 7일 베냉을 상대로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베냉전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국가대표 고별전으로 치러진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아르헨티나는 베냉과의 친선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표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
Very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조정될 것인가?
- 전세기 취소의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이탈한 주전 선수들의 복귀 시점은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