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미애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연기… "추경안 처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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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추미애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추경예산안 처리 이후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도의회와의 추경안 처리 이견으로 인한 엄중한 상황 속 역량 집중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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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42조2천42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안을 제출했으나 도의회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추미애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이후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추경안이 처리되지 못한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역량을 추경안 처리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홍 대변인은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추경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필수 민생사업과 주요 도정 현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경기도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도청 단원홀에서 추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5천465억원의 세출 구조조정을 반영한 42조2천42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1~18일)에 제출했지만 일부 민생예산 복원 등에 대한 도의회와 이견으로 회기 내 처리가 불발됐으며, 이후 도의회가 여러 차례 수정안은 냈지만 현재까지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Open Questions
- 추경안 처리는 언제 완료될 것인가?
-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언제 재개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