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국체전 성화 봉송 시작, 14∼16일 도내 115개 구간 900여명 참여
Quick Look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제주도 본섬과 5개 부속섬을 잇는 봉송을 시작한다.
- 4일부터 부속섬 특별봉송이 진행되며,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도내 115개 구간에서 900여명의 주자가 성화를 이어 나른다. 성화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해 16일 개회식에서 성화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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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제주로 옮겨져 봉송을 시작한다.
14∼16일 도내 115개 구간 봉송 900여명 참여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이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제주도 본섬과 5개 부속섬을 잇는 봉송 여정을 시작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공식 채화를 시작으로 부속섬 특별봉송과 제주돌문화공원 특별 채화, 두 성화를 하나로 모으는 합화를 거쳐 14∼16일 사흘간 도내 성화 봉송이 진행된다.
부속섬 봉송은 4일 추자도를 시작으로 6일 비양도와 가파도·마라도, 7일 우도로 이어진다.
비양도에서는 드론과 주자가 연계해 성화를 전달하고, 가파도와 마라도에서는 해상 봉송이 진행된다. 추자도와 우도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자로 참여한다.
이어 13일에는 제주돌문화공원 하늘연못에서 특별 채화한 불꽃을 마니산 성화와 하나로 모은다.
14일부터는 도내 115개 구간에서 900여명의 주자가 성화를 이어 나른다.
주자는 공개모집과 관계기관·단체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태어난 아기를 포함한 가족 2팀과 국가대표·메달리스트 등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한다.
4·3희생자유족회와 재향경우회에서도 주자로 나서 화해와 상생, 도민 화합의 가치를 전한다.
14일 제주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제주시 서부지역과 원도심을 거쳐 제주시청에 도착한다. 15일에는 동부지역을 지나 서귀포시청으로 향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서귀포시 도심과 대정·안덕·중문 등을 거쳐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해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성화대를 밝힌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Open Questions
- 성화 봉송 구간별 상세 경로는 무엇인가?
- 주자 선정 기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