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140년 된 시청 '활활'…프랑스 1천750곳 시위 폭발
교육 환경 개선 요구 고교생 시위에 이어 '노란 조끼' 계승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확산
Quick Look
프랑스 전국 1천750곳에서 생활비와 연료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50만 명 규모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차량 방화, 상점 약탈, 시청 건물 화재 등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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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 요구 시위가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치솟은 생활비와 연료 가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교생들의 분노 함성이 4주째 이어지고 있는 프랑스에서 17일(현지시간) 또다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생활비와 연료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2018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인 '노란 조끼' 운동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노란색 형광 조끼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날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와 리옹 등 전국 1천750곳에서 집회가 열렸으며, 참가자는 50만명에 달했는데요.
주요 도시의 시내 중심가에서 자동차가 불타고, 상점이 약탈당하는가 하면, 거리에 최루가스와 물대포가 난무하는 등 곳곳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프랑스의 남서부 소도시 리모주에서는 140년 된 시청 건물이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타 종탑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파리 중심가의 백화점과 명품 매장도 약탈의 표적이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Open Questions
- 프랑스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은 무엇인가
- 부상자 및 체포된 시위대의 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