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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장외정치가 본인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것이라는 당내 비판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는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자발적 목소리라고 밝혔다. 또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당의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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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계속되는 장외정치 활동에 대해 당내 일부 의원들로부터 본인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략적 광장정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이러한 비판에 동의하지 않으며, 국민 특검 통과를 위한 자발적인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주장했다.
'정략적 광장정치' 당내 비판에 반박…"韓 복당, 확장에도 도움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장외정치를 지속하는 것은 본인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게 아니냐는 당내 일각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국민 특검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정치인이, 장동혁이 주도해서 (시민들이) 나와 계신 것처럼 오해하는데 참정권 침해라는 심각한 민주주의 훼손의 모습을 보고 자발적으로 나와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연일 집회 현장에 나서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특히 지난주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4선 한기호 의원은 장 대표가 집회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면서 "언제까지 이 모습을 봐야 하느냐"고 공개 비판했다.
다만 초선 김민전 의원은 "장 대표는 10·20·30대와 우리 당의 행동주의 당원들을, 정점식 원내대표는 제도권을 중시하는 지지자들을 견인하고 있다"며 장 대표를 옹호했다.
그러나 5선 윤상현 의원도 지난 18일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장 대표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광장을 현혹하고 분노와 울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최고위 후 취재진에 "당 대표가 본인의 임기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 나와 있는 것이라는 취지로 말하는 분들이 있다"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정치하는 분이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후 당 지지율이 오른 건 선관위 사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지선 전과 달라진 건 없다"며 "달라진 건 딱 하나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저를 포함해 국민의힘은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싸워왔다는 것이 지지율에 큰 변화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선 후 지도부 책임론이 지속하는 데 대해서도 "당 대표가 되고 나서 작년 11월부터 당 대표 흔들기는 계속돼 왔다. 흔드는 분들도 거의 정해져 있다"며 "당권 다툼에 다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에 관해 "한 의원을 국민의힘으로 받아들이는 건 국민의힘의 확장이나 연대나 통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Open Questions
- 장동혁 대표의 장외정치 활동은 계속될 것인가?
-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는 어떻게 결론날 것인가?
- 국민의힘 당내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