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조희대 대법원장 의혹 국조 추진, 김건희 여사 구속 심문, 코스피 급반등 등 주요 뉴스
Quick Look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김건희 여사가 구속 심문에서 직접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코스피가 3%대 급반등을 기록하고 고리 3·4호기 계속운전이 허가되는 등 주요 소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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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현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들의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데 의견들이 모아졌고,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구체적인 일정 등을 묻는 말에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국정조사 요구의 건은 내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 말 구속 만료를 나흘 앞두고 27일 구속 연장과 석방 갈림길에 섰다. 김 여사는 추가 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 심문에서 약 15분간 직접 발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5분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소통 속에서 시기나 내용이 수렴되고 있다,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미측과 전작권 논의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 최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의 한미 외교장관 회담 등을 계기로 논의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번 루비오 장관과 회담 때도 그런 논의가 있었고, 제가 당시 워싱턴DC에 갔을 때 엘브리지 콜비 전쟁부 차관과도 논의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의 계속운전이 허가된 것은 2008년 고리 1호기, 2015년 월성 1호기, 2025년 고리 2호기에 이은 4번째 사례로, 이번 정부 들어 두 번째 계속운전 허가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를 열어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표결로 의결했다.
27일 국내 증시가 반등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8.87포인트(3.09%) 오른 5,638.3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89.18포인트(3.46%) 오른 5,658.65로 출발, 장중 급등하며 오전 10시 13분엔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만의 재발동이다.
28일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상당히 춥겠다. 이에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지방 내륙지역 일부는 28일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겠다.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법무부가 마련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보고받은 후에는 "충분히 검토한 후에 최종 결론을 내달라"는 주문을 했다. 앞서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7월 1차 공론화를 거쳐 촉법소년 연령기준을 현행 '14세 미만'에서 강력·중대·반복 범죄인 경우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의 권고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조사를 받은 다음 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앙선관위 직원 유서가 유족 동의 없이 공개됐다고 변호인이 주장했다. 법무법인 도담 김남주 변호사는 27일 도담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족은 특검팀에 유서를 보내는 것이나 유서 내용 공개에 동의한 바 없다. 그런 동의를 구하는 절차도 없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특검팀은 선관위 직원 사망 사건을 담당하던 화성서부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특검법과 형사소송법을 근거로 유서와 사본 제출을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 전역에서 총선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합과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의 야권 진영 간 초접전이 예상된다. 선거 직전 이스라엘 주요 방송사들이 발표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 진영은 50~51석, 아이젠코트가 주도하는 4개 유대계 야당은 52~56석, 아랍계 정당은 14~16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파편화된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 특성상 단독 과반(61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 진행될 연정 구성 절차와 차기 정국을 결정지을 주요 시나리오 4가지를 짚어본다.
6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다른 시위자와 경찰을 폭행하고 침을 뱉는 등 모욕한 4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판사는 27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모(4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올해 2월부터 지속해서 폭력, 업무방해, 모욕 등 범행을 저질렀고 벌금형 이외 처벌 전력이 있다"며 "피해자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욕설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들고 때리는 등 수법도 위험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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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요구안 본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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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일정은 언제 확정되는가?
-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연장 여부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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