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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학교 현장 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학생 격려, 특수 교육 및 사립학교 현안 청취, 항공우주 교육시설 점검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모두가 주인공인 제주교육' 실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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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고영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은 관행적인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 방문 중심의 취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한 아이 한 아이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준다.
제18대 제주도교육감으로 취임한 고영숙 교육감이 1일 관행적으로 해오던 취임식을 하지 않고 학교 현장 방문 중심의 취임 행사 '등교부터 하교까지 함께'를 진행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제주교육의 발상지인 제주북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사인을 해주거나 기념사진을 찍고, 교직원 및 학부모 대표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제주영지학교로 이동해 특수 교육 현안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뒤 신성여자중학교를 찾아 사립학교 현안을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장 등을 만나 격려하고 항공우주 관련 교육시설을 둘러본다.
고 교육감은 취임식은 하지 않지만, 영상 취임사를 제작해 이날 오전 9시 교육청 모든 직원에게 전달하고, 교육청 유튜브로도 송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 아이 한 아이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제주교육을 약속했다"며 "모두가 주인공인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 통합의 마중물을 만드는 조연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재를 돕는 오늘을 넘어, 살아가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을 돕는 미래를 제주교육이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 교육감은 2일 성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안을 듣고 해양산업과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서귀포초등학교로 이동해 돌봄·방과후교실 등을 둘러본다.
3일에는 제주호국원, 최정숙 교육감 묘소,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오전 11시 교육청 앞마당에서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 지표 제막식을 한다.
이어 본청 실·국·과장, 교육장, 직속 기관장이 참석하는 확대 주간회의에서 취임 선서를 한다.
오후에는 본청 모든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제주 출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패를 봉안한 창열사를 찾아 참배하며 취임 행사를 마무리한다.
Open Questions
- 새 교육감의 구체적인 교육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
-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어떤 문제점들이 파악되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