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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운영 포집시설로는 최대 규모"…연간 198t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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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d agoEnvironment2 min readSouth Korea

"지자체 운영 포집시설로는 최대 규모"…연간 198t 포집

Quick Look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주민 생활체육시설에 AI 기반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했다. 연간 최대 198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3만 그루가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다.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단일 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서울 성북구가 주민 생활체육시설에 인공지능 기반 탄소포집장치를 설치했다. 이는 전국 최초이자 자치단체 운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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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탄소포집장치를 성북종합레포츠타운 지하 1층에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주민 생활체육시설에 탄소포집장치를 도입한 전국 최초 사례이며,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탄소포집장치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 장치는 폭 3천㎜, 높이 2천500㎜, 깊이 700㎜ 규모의 탄소포집용기와 교반 모터, 측정센서, 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레포츠타운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AI가 실시간으로 측정·제어하면서 포집한다.

대기 중에 흩어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장치와는 달리 배출원에서 곧바로 포집하기 때문에 효율이 월등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 장치를 통해 연간 최대 198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구 관계자는 "30년생 소나무 3만 그루를 새로 심어 한 해 동안 흡수하는 양과 같은 효과로 자치단체가 단일 시설에서 거두는 탄소 저감 성과로는 전례가 없는 규모"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테크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사업 기간은 설치일인 지난달 28일부터 2028년 6월 27일까지 2년간이다. 포집 효과가 뛰어나면 2년 연장할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공간 한가운데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직접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도입을 통해 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포집 효과가 뛰어나면 2년 연장될 계획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장치의 장기적인 유지보수 비용은?
  • 포집된 탄소의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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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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