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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당정 완벽 일치·협력 필요…여당으로서 품격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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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3h agoPolitics4 min readSouth Korea

김민석 총리 "당정 완벽 일치·협력 필요…여당으로서 품격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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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내 분열 우려에 "멸칭화하는 것을 절제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여당으로서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을 재확인하며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 논란에는 "국정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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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의 지지율 하락 추세에 대해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내 분열 우려와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 문제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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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와 관련해 "이제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와 여당은 운명 공동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이재명 대통령은 더 잘하기 어려울 정도의 리더십을 보였고,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 지지율로 나타났다"며 지방선거 이전 여당이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것도 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선거 결과가 예측에는 못 미쳤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성찰을 해야 한다"며 "선거 결과가 전체적으로 당과 정부의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것일 수도 있고, 당의 지지율이 내려가며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김 총리는 "이제는 선거 이전보다 더 당이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며 전체적인 당정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더 넓고 깊게 노력해야 한다. 당이 훨씬 더 큰 책임감을 가질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후 당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도 "당 지지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국정 동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당 내 당권 경쟁이 격화되며 분열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는 "논쟁과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당이 분열하면 정당원 모두의 수준이 떨어지게 되며 이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했다.

특히 "자기와 입장이 다른 상대를 멸칭화해서 부르는 것은 이쪽이든 저쪽이든 절제하는 것이 좋다. 저는 최대한 당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민주당은 이제 여당으로서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당정 간 온도 차를 보인 주요 이슈 중 하나인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다.

김 총리는 "저는 오래전부터 일관되게 보완수사권 폐지가 옳다는 생각을 해왔다. 검찰개혁추진단에도 폐지를 원칙으로 해 입장을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여러 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대통령은 최소한의 예외를 두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번 밝힌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 본인의 생각과 별도로 검찰을 믿지 못한다는 국민 여론이 상당하니 국회로 논의를 보내서, 폐지로 결론이 나면 그대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을 두고 여당 일각에서 반발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대통령이 국정의 중심을 잡은 상황에서 정치검찰의 권력남용 자행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 등을 위해 검찰 내부를 잘 아는 경험자가 이 업무를 진행하는 게 낫겠다는 대통령의 판단도 작동했을 것"이라며 "민주 민주주의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려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검찰개혁 및 국정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 대통령의 판단을 믿는다"고 밝혔다.

Open Questions

  • 당정 협력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 여당의 품격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은 무엇인가?
  •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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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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