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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 지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보물 누락 및 벽보 오첩부 사고가 발생했다. 선관위는 작업 과정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잘못된 벽보는 수정하고 누락된 공보물은 재발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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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 공보물 발송과 벽보 첩부가 이뤄진 가운데 강원 일부 지역에서 특정 후보의 책자형 공보물이 누락되거나 벽보가 잘못 붙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후보자 선거 캠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원주시 명륜 2동과 무실동의 일부 유권자 세대에 발송된 책자형 선거 공보물 중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의 공보물이 누락됐다.
해당 세대에는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의 책자형 공보물만 2부씩 중복 발송됐다.
횡성군에서는 선거 벽보 공보물이 잘못 첩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2일 횡성군 나 선거구인 청일면 속실리 마을회관 인근에 게시된 후보자 벽보에는 가 선거구 후보(민주당)의 벽보 2건이 나란히 부착됐고 정작 해당 나 선거구 후보(민주앙)의 벽보는 빠져있었다.
이에 해당 선관위는 지난 24일 해당 벽보의 오류를 바로잡아 새로 게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보물 발송과 벽보 게시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잘못된 벽보는 즉시 바로잡아 게시했고, 빠진 책자형 공보물은 다시 발송할 방침이며, 누락된 것이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 선관위는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부터 유권자 통행이 잦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1천600여곳에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77만여 유권자 세대에 책자형 선거 공보물을 발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