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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인구가 2개월 연속 감소하며 1만5천969명을 기록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실시로 인구가 증가했으나 최근 증가세가 둔화되며 외부 유출이 더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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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영양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내륙 지자체이다.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실시로 인구가 반짝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 증가세가 둔화되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양=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내륙 지자체인 경북 영양군 인구가 2개월 연속 줄었다.
2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영양군 인구는 1만5천969명으로 집계됐다.
전달(1만5천991명)보다 22명 줄었다. 인구 감소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인구 감소는 비수도권 지자체 대부분에 해당해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영양군은 최근 인구가 반짝 늘었던 터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영양군은 지난 2023년 1월에 인구 1만6천명 선이 무너진 뒤 3년 2개월 만인 올해 3월 말(1만6천5명)에 회복했다.
주민들에게 매월 2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실시가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작년 10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확정 이후 올해 초까지 800명 넘게 인구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인구 증가세가 눈에 띄게 주춤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10월 283명, 11월 325명, 12월 148명 등 세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올해 들어 지난 1월 56명, 3월 19명 등 증가세가 약해졌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 기대감 등으로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이 여전히 있지만 외지로 빠져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인구 감소 이유를 분석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영양군 인구 감소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인구 감소의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 영양군이 인구 감소 대책으로 어떤 방안을 강구할 것인가?
-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가 지속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