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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열리며, 시민들과 정원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정원 작품 전시와 함께 야간 조명, 수국 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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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올해 지방정원으로 정식 등록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초여름 햇살 아래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경남 진주에서 정원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진주시는 18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진주정원 동행동락,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이곳이 지방정원으로 정식 등록된 것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민 대표들과 김소영 글씨당 대표가 참여해 지방정원 개원을 축하하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학술·소통 행사도 풍성하게 열렸다.
개인 정원 사진전과 연계해 정원주들이 조성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첼시 플라워 쇼' 금메달 수상자인 일본 정원 디자이너 이시하라 카즈유키가 참여한 정원문화 콘퍼런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에는 국내 유수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가 정원 두 번째 이야기'를 비롯해 시민참여 정원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야간에는 진주 유등과 실크등이 달빛 정원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밤 풍경을 선사한다.
연계 행사인 월아산 수국 정원 축제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오는 28일까지 계속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국 향기 가득한 이곳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특별한 숲 정원의 가치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