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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7년 개교 신설학교 4곳 교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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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3d agoEducation2 min readSouth Korea

경남도교육청, 2027년 개교 신설학교 4곳 교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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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7년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4곳의 교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산 삼산중, 거제 장평고, 창원 진해신항고, 창원 진해나래울학교로 결정되었으며, 각 교명에는 지역 역사와 교육적 염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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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7년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4곳의 교명을 최종 선정했다. 교명에는 지역의 역사와 교육 공동체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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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7년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4곳의 교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026년도 제1회 교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교육 공동체의 의견 수렴과 지역적 특색을 논의한 끝에 신설 학교 교명을 확정하고 이날 공개했다.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석금산중학교(가칭)는 학교가 위치한 석산·금산·가산 세 지역의 역사적 명칭인 '삼산(三山)'의 정체성을 반영해 '삼산중'으로 결정했다. 세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공감을 의미한다.

거제시 장평동의 장평고등학교(가칭)는 '긴 들판'을 뜻하는 지역 지명 '장평(長坪)'을 활용해 학생들이 드넓은 마음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길 바라는 교육적 염원을 담아 '장평고'로 확정했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신항고(가칭)는 기존 '진해신항초', '진해신항중'과의 연계성과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진해와 신항이라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진해신항고'로 정했다.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의 진해나래울학교(가칭)는 지역명 '진해'에 날개를 뜻하는 '나래'와 울타리를 뜻하는 '울'을 결합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각자의 꿈을 펼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진해나래울학교'로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입법 예고와 '경상남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내달 중 최종적으로 교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치용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교명에는 지역 역사와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기대가 담겨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신설 학교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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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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