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장, 동티모르 대통령과 회담…"양국 협력 강화 기대"
조정식 국회의장,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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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은 6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 및 ODA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인터넷 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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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내년 양국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동티모르 대통령이 방한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ODA 사업 확대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6일 국회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와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내년에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게 되는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앞으로 외교·안보·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양국 의회 간에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동티모르의 국가 발전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교육·훈련·보건·의료·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티모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ODA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이 1999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던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평화와 인권 실현에 기여하신 공로로 오늘 대한민국 국회에서 인터넷 평화상을 수상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과 저는 아주 좋은 친구였다"며 "제가 1999년에 김 전 대통령을 추천하자마자 그다음 해에 바로 수상을 하게 되었는데, 이는 굉장히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의 놀라운 '빛의 혁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추천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Open Questions
- 구체적인 ODA 확대 규모는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