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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며, 체감형 전시 확대, 국민 참여, 기업 성장 연계 등에 중점을 둔다. 현대차그룹, 대한항공 등 주요 기업 참여와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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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국토교통부는 미래 국토교통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토교통기술대전'을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체감형 전시와 기업 성장 연계에 중점을 둔다.
'미래를 바꾸는 기술' 주제로 코엑스서 26일까지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우주항공, 스마트건설, 인공지능(AI) 시티 등 미래 국토교통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을 오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5회째를 맞는 올해 기술대전의 주제는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이다. 국토교통 분야의 우수 연구성과와 민간 혁신기술을 함께 소개하며 국민이 미래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기술 전시회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81개 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AI시티, 우주항공, 혁신기업 등 5개 테마존과 주제관을 운영한다. 총 409개 부스에서 자율주행 기술, 건설로봇, 에너지 기본주택, 위성·드론, 28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등 미래 국토교통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기술대전은 ▲ 체감형 전시 확대 ▲ 국민 공감·참여 ▲ 기업 성장·투자 연계 ▲ 기술교류 강화 등 4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대표 기업의 독립 부스를 지난해의 두 배 수준인 33개로 확대해 관람객들이 미래 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과학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로봇·AI 분야 마스터 특강과 도슨트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기관과 중소·벤처기업을 연결하는 투자유치설명회와 우수기술 매칭 상담회를 열고, 규제샌드박스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과 스페인 간 양자 협력 프로그램과 글로벌 연구개발(R&D) 포럼을 통해 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기반도 확대한다.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분야별 성과공유회를 열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기술은 연구실에 머무를 때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꿀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우수 기술이 연구·개발을 거쳐 시장에 진출하고 국민이 그 변화를 체감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투자유치설명회 및 매칭 상담회의 구체적인 성과는?
- 해외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 성과는 어떻게 측정될 것인가?
-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시장 진출 지원 효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