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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기관장 지위 등 고려해 배우자 예산 편성…향후 국민 눈높이 맞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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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1d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선관위 "기관장 지위 등 고려해 배우자 예산 편성…향후 국민 눈높이 맞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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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세 차례 해외 출장에 배우자를 동반했으며, 선관위는 기관장 예우 차원에서 배우자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세 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으며, 이 출장들에 모두 배우자가 동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관위는 이를 기관장 예우 차원의 예산 편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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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기관장 지위 등 고려해 배우자 예산 편성…향후 국민 눈높이 맞게 운영"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다녀온 세 번의 해외 출장에 모두 배우자를 동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선거관리기관 교류·협력방안 협의 등을 위한 국외출장 계획'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2024년 11월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과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당시 출장에는 항공료와 철도운임, 체재비, 준비금 등 총 7천194만원의 선관위 예산이 소요됐다.

또 중앙선관위의 '선거제도 발전 및 국제 네트워크 증진을 위한 국외출장 계획'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8박 10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찾았다.

이 출장 역시 '부부 동반'으로 진행됐다. 소요된 예산은 총 9천53만원이었다.

선관위는 노 전 위원장이 '선거 정치제도 의견수렴 및 재외선거 평가' 명목으로 다녀온 2022년 12월 2∼10일 호주와 뉴질랜드 출장에도 배우자가 동반했다고 양 의원에게 보고했다.

다만 이 같은 세 차례 해외 출장에서 배우자가 동행했다는 내용은 선관위가 외부에 공개하는 사후 보고서에는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선관위 측은 "헌법기관장으로서 지위와 역할에 상응하는 예우를 고려해 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배우자 예산을 편성했다"며 "향후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pen Questions

  • 배우자 동반 출장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무엇인가?
  •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운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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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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