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진우스님 연임 축하하며 종교 간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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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연임을 축하하며 두 종교가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사회 평화와 공동선을 위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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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진우스님은 2022년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전날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승리해 임기를 4년 더 연장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연임을 축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데 두 종교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4일 낸 축하 메시지에서 진우스님을 향해 "다시 한번 막중한 소임을 맡으시게 된 것은 그동안 스님께서 보여주신 원력(願力)과 헌신에 대한 불교계의 깊은 신뢰가 담긴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깊은 지혜와 자비심으로 한국 불교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이어 "지난 임기 동안 진우스님과 여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우리 사회와 종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전통 안에서도 생명의 존엄과 평화, 사회의 화합을 위해 함께할 수 있음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갈등과 아픔을 보듬는 종교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며 "그동안 불교와 가톨릭이 대화와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두 종교가 서로 좋은 도반으로서 우리 사회의 평화와 공동선을 위해 함께 걸어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제37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진우스님은 전날 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승리해 임기를 4년 더 연장했다.
Open Questions
- 두 종교 간 구체적인 협력 사업은 무엇인가?
- 이번 메시지가 실제 종교 간 교류 확대로 이어질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