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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국고 3년·10년 금리, 9월 초 수준으로 하락
국고 3년·10년 금리, 9월 초 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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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 hour agoBusiness2 min readSouth KoreaView translation

국고 3년·10년 금리, 9월 초 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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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며 추석 연휴 이후 급등분을 되돌렸다. 재정경제부의 국고채 발행 규모 축소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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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재정경제부가 국고채 발행 규모를 축소하고 미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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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3년·10년 금리, 9월 초 수준으로 하락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2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하며 추석 연휴 이후 금리 급등분을 모두 되돌렸다.

전일 재정경제부가 10월 국고채 발행 규모 축소한 가운데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4거래일 만에 4%를 하회하며 지난달 10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도 지난달 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93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65%로 7.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7.1bp, 6.2bp 하락해 연 4.129%, 연 3.90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73%로 5.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1bp, 3.3bp 하락해 연 4.497%, 연 4.493%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8틱 상승한 102.64에, 10년 국채선물은 72틱 상승한 104.8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730계약, 10년 선물을 1천214계약 순매수했다.

전일 재경부의 10월 국고채 발행 규모 축소는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한 조치였다. 재경부는 10월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 대비 5조원 축소하고 3조5천억원의 바이백(국채 매입)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도 이날 주요 금융 당국자들과의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국고채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국채 발행 물량의 추가 축소를 검토하겠다"며 다시 한번 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를 강조했다.

시의적절하게 간밤 미국에서도 국채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이날 국내 금융시장에서 국고채 강세를 강화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9.8bp, 10년물 금리는 4.5bp 하락했다. 이에 아시아 시장에서 호주 등 주요국 금리도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이날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며,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내려왔다.

미래에셋증권의 민지희 연구원은 "미국 정책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에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은 한국의 통화 긴축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채권시장 수급에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국채 발행 축소도 장기물에는 긍정적인 재료"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이날 저녁에는 미국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최근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국내 요인보다 대외 요인에 영향을 받았던 만큼 월초 미국 경제지표 동향에 시장 관심이 쏠렸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3.734 3.744 -1.0 국고채권(2년) 3.905 3.967 -6.2 국고채권(3년) 3.937 4.010 -7.3 국고채권(5년) 4.129 4.200 -7.1 국고채권(10년) 4.365 4.436 -7.1 국고채권(20년) 4.373 4.424 -5.1 국고채권(30년) 4.497 4.538 -4.1 국고채권(50년) 4.493 4.526 -3.3 통안증권(2년) 3.898 3.969 -7.1 회사채(무보증3년) AA- 4.638 4.701 -6.3 CD 91일물 3.210 3.21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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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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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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