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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간호대학 학생팀 '스웨트 아웃'이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3기로 선정되었다. 이 팀은 행동 활성화 이론 기반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며,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기돌봄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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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학생팀 '스웨트 아웃'이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26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3기로 선정되었다. 이 팀은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행동 활성화 이론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대학교는 간호대학 학생팀 '스웨트 아웃'(SWEAT OUT)이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2026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3기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스웨트 아웃 팀은 간호대 장지연, 박이현, 양원보, 전기주, 권수연 학생으로 구성됐다. 현미열, 안중근 지도교수가 함께한다.
이 팀은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행동 활성화 이론을 바탕으로 러닝, 걷기, 야외활동,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반의 모바일 워크북을 결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행동 활성화는 성취감과 즐거움 등 긍정적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거나 유지하는 회피 행동을 줄여 삶의 활력과 일상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접근법이다.
이 팀은 내달부터 제주대 학생들의 외출 빈도, 신체 활동, 사회적 연결감, 도움 요청 태도, 생활 적응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설문조사(J-LEAP: Jeju Loneliness & Engagement Assessment for Participation)를 실시한다.
또 행동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모바일 워크북에 자기 행동과 감정 변화를 기록하며 일상 속 자기돌봄과 회복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월에는 정신건강의 날 주간 등과 연계해 일일 정신건강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페스티벌은 대학의 그린 캠퍼스 환경을 활용해 러닝, 반려견 동반 도가(DOGA: Dog + Yoga), 정신건강 운동회, 단과대학 연계 키캡(Keycap)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양원보 학생은 "학생들이 함께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또래 학생의 언어와 생활방식을 반영해 정신건강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성과 측정 방식은?
- 향후 다른 대학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