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삭감 발언 논란 日농림상 사임…다카이치 내각 출범 후 처음
다카이치 내각 출범 후 첫 각료 사임
Quick Look
예산 감액 발언과 불법 기부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야나 가즈오 일본 농림수산상이 사임했다.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각료가 비위 논란으로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야나 농림상은 지역구 지자체장의 지지 여부에 따라 도로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선거 운동 중 지지자들에게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했다는 불법 기부 의혹도 제기되었다.
예산 감액 발언과 불법 기부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은 일본의 농림수산상이 결국 사임했다.
14일 NHK 등에 따르면 야나 가즈오 농림수산상은 이날 저녁 다카이치 총리와 총리 관저에서 면담한 후 이후 취재진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각으로 입각한 야나 농림상은 그 이전인 지난 5월 자신의 지역구 내 지자체장이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다며 도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고 했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게다가 국회의원 선거 운동 과정에서 지지자들에게 무료로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불법 기부 혐의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야나 농림상이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자체 예산 삭감 관련 발언을 "철회하고 부적절했음을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나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야나 농림상이 사임 의사를 밝히기 전 참의원 내 야당 10개 회파는 그에 대한 문책결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정부 출범 이후 비위 논란으로 각료가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야나 농림상의 사표를 수리했다면서 야나 농림상의 국회 해명에 대해 "나 자신을 포함해 충분한 이해를 얻은 내용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임 인사에 대해서는 15일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15일 후임 농림수산상 발표
Very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후임 농림수산상은 누구인가?
- 불법 기부 의혹에 대한 추가 수사가 진행될 것인가?



![[National Assembly words, words, words] (14th)](/api/img?u=https%3A%2F%2Fr.yna.co.kr%2Fglobal%2Fhome%2Fv01%2Fimg%2Fyonhapnews_logo_1200x800_kr01.jpg&w=320&q=72&f=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