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발 텔아비브행 여객기서 부조종사가 기장 흉기 피습·급강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기내 난투극… 승객·승무원 제압으로 대참사 면해
Quick Look
UAE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에서 부조종사가 기장을 흉기로 찌르고 급강하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들이 조종실로 진입해 부기장을 제압하며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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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소속 보잉 737 MAX 여객기(FZ 1073편)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서울=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소속 보잉 737 MAX 여객기(FZ 1073편) 기내에서 부조종사가 기장을 흉기로 찌르고 기체를 급강하시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기내에는 이스라엘인 166명을 포함한 승객 174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당시 오만 국적의 부조종사가 인도 국적의 기장을 공격하면서 여객기는 불과 30초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고도가 약 4천267m나 급강하했습니다.
비행기가 심하게 요동을 치자 기내는 순식간에 비명이 터지고 아비규환으로 변했는데요.
기체가 맹렬하게 회전하며 곤두박질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조종실로 달려가 부기장을 맨손으로 제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Open Questions
- 부조종사가 기장을 공격한 정확한 동기는 무엇인가?
- 항공사 측의 보안 점검에 허술함은 없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