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파키스탄에 역전패… 아시안게임 4위 마감
동메달 결정전서 3-5 패배… 4쿼터 집중력 아쉬움
Quick Look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일본 기후현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키스탄에 3-5로 역전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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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아쉽게 시상대를 놓쳤다.
민태석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3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호 파키스탄에 3-5로 역전패했다.
파키스탄은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에서 가장 많은 8차례 우승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2회 연속 동메달을 앞뒀지만, 마지막 쿼터 15분을 버티지 못했다.
1쿼터에서 파키스탄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이강산(인천광역시체육회)의 필드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어 2쿼터에서 김용복(성남시청)의 필드골과 양지훈(김해시청)의 페널티 코너 골로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3-2로 살얼음판을 걷던 3쿼터에서 파키스탄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았지만, 4쿼터 중반께 필드골로 3-3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페널티 코너 골을 내줘 주도권을 상실한 뒤 골문이 빈 사이 쐐기 골을 얻어맞아 3-5로 무릎 꿇었다.
우리나라 하키는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남녀 모두 메달을 획득했지만, 이번에는 남녀 모두 아쉽게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3일 전적(기후현 그린스타디움)
▲ 남자 하키 동메달 결정전
한국 3(1-1 2-1 0-0 0-3)5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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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의 향후 국제 대회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