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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라가야 고도 지정 재도전...자료 보완 요구에 하반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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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4d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함안군, 아라가야 고도 지정 재도전...자료 보완 요구에 하반기 목표

Quick Look

경남 함안군이 아라가야 주요 유적지의 법정 '고도' 지정을 위해 재도전했으나,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자료 보완 후 제출하라는 의견을 받았다. 함안군은 하반기 최종 지정을 목표로 관련 자료를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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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함안군은 아라가야 주요 유적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과거 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을 뜻하는 '고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로 지정되면 도시 단위의 역사 문화환경 보존·육성 사업 추진 및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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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어 재도전에서도 자료 보완…군 "하반기 최종 지정 목표"

(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아라가야 주요 유적지가 밀집한 경남 함안군이 법정 '고도'(古都) 지정에 재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자료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16일 함안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아라가야 고도 지정 신청과 관련해 '보완 후 제출' 의견을 통보받았다.

군은 이번 심의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국가유산청 고도 중앙심의위원회가 보완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결론은 뒤로 미뤄졌다.

국가유산청은 아라가야의 역사적 성장 과정과 지역 내 유적 간 연계 사항 등에 대한 자료 보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군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보완 요구 사항을 검토한 뒤 관련 자료를 보강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 다시 열릴 심의에서 최종 고도로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펴 올 하반기 최종 지정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서 2024년에도 고도 지정에 신청했지만, 고도 중앙심의위원회에서 '보완 후 제출' 의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군은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아라가야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 등을 보강해 지난 2월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고도는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을 뜻한다.

고도로 지정되면 군은 개별 유적지 보존을 넘어 도시 단위의 역사 문화환경 보존·육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주거환경 개선, 가로경관 정비 등 관련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고도는 경북 경주, 충남 부여·공주, 전북 익산, 경북 고령 등 5곳이다.

함안이 고도로 지정되면 국내 6번째이자 경남에서는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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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 하반기 고도 지정 심의에서 최종 지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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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보완 요구 자료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 하반기 심의에서 최종 지정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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