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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15일 "이번 선거에서 제가 시장으로, 국민의힘이 의회 다수당으로 뽑힌 건 전재수 혼자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여소야대 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전임 시장의 정책을 존중하고 북항 돔구장 추진, 부산 관광 활성화 등 주요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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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선거 결과가 시민의 뜻임을 강조하며 여소야대 시의회와의 협치를 통해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임 시장의 정책을 존중하고 주요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15일 "이번 선거에서 제가 시장으로, 국민의힘이 의회 다수당으로 뽑힌 건 전재수 혼자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이날 부산시청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소야대 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명령을 제가 받들어 정치의 본령인 양보와 타협을 하며 과감하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겠지만 관철할 것은 관철할 것"이라며 "시의회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전임 시장의 퐁피두 분관 추진,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 정책에 관해서는 시정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분 나쁘다고, 선거 과정에서 말했다고 뒤집어엎는 일은 없을 것이며 이해관계자, 공무원, 전문가와 절차, 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북항 돔구장 추진을 두고는 "국회 농해수위 소위를 통과한 항만공사법이 조만간 국회가 구성되면 상임위, 본회의 통과 후 바로 진행하겠다"며 "야구장 공사비 1조3천억원 중 항만공사가 44%인 6천300억원의 땅값을 떠맡으면 나머지 56%는 민간이 비즈니스 모델이 맡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당선인은 "시민이 덕을 볼 수 있도록 북항 돔구장 관련 시민공모주 추진을 고민하고 있다"며 "부산 시민이 북항을 가장 자부심을 가질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직야구장 주변 상인에 대해선 다른 방법으로 생존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당선인은 해양수도 완성과 함께 부산 관광 활성화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5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며 "외국인이 동부산에서 놀더라도 숙박은 서부산에서 하도록 정책자금을 풀어 모텔 등 숙박업소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북갑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하정우 후보의 시정 영입 여부를 묻는 말엔 "오늘 지역위원장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일 하면서 지역을 돌보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정무직 인사와 이번 달 말 일괄 사퇴하는 12개 산하기관장 인선에 대해서는 "인수위에서 인재풀을 만들고 공백을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1일 취임 전까지 전 당선인은 "박형준 시장을 포함해 전임 시장을 만나 시정 노하우를 배우고 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도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형식을 들어내고 가장 간결하게 시장 취임식을 치르고 바로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전재수 당선인, 박형준 전 시장 등 만나 시정 노하우 전수받을 것
Very likely · Within days
북항 돔구장 관련 항만공사법 국회 통과 후 사업 추진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하정우 후보의 시정 영입 가능성은?
- 산하기관장 인선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전임 시장 및 전직 국회의장과의 만남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