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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 폭염이 지속되면서 5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온열질환자 43명이 발생했으며, 돼지 11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망자는 없었으나, 폭염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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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경남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 발생과 가축 폐사 등 무더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으나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1일까지 온열질환자 43명·돼지 117마리 폐사 신고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전역에 폭폄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가축 폐사 신고 등 무더위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43명이다.
30대 9명, 40대 7명, 70대 7명, 60대·80대 이상 각 6명 등 청장년층과 고령층을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질환 종류별로는 열탈진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8명, 열경련 6명, 열실신 5명 순이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도 가시화했다.
현재까지 김해를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에서 총 38건, 돼지 117마리 폐사 피해 신고가 있었다.
다만 이는 농가 측의 자체 신고 내용으로 아직 공식 통계로 확정되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가축이 폐사했는지 여부는 보험사의 정밀 조사가 끝나야 알 수 있다"며 "온열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도내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Open Questions
- 가축 폐사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가?
- 폭염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