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Look
-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조성 중인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분양률이 50%를 넘어섰다.
- 13개 민간 기업과 3개 공공기관·연구시설 입주가 확정되었으며, 연말까지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세제 혜택이 강점으로 부각되며 2단계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부북면 일대 165만4천㎡ 규모에 나노융합·수소·첨단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국가산업단지로, 2017년 승인 이후 1단계 사업 공정률 100%를 달성했다.
연말 60% 달성 시 2단계 부지 조성 추진…기회발전특구 혜택 강점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조성 중인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이하 나노산단)'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이 50%를 넘어서며 산단 활성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나노산단에는 삼양식품, CJ대한통운, 한국카본, 한국전력 에너지저장시설(한전 ESS), 보광, 우진 등 13개 민간 기업과 나노연구단지, 수소환경소재부품기업지원센터 등 3개 공공기관·연구시설이 입주를 확정했거나 가동 중이다.
이날 기준 분양률은 50.8%다.
총사업비 4천17억원이 투입된 나노산단은 부북면 일대 165만4천㎡ 규모에 나노융합·수소·첨단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국가산업단지다.
2017년 국토교통부 승인 이후 올해 3월 1단계 사업 공정률 100%를 달성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경남도와 국토부로부터 최종 준공 인가를 받는다.
시는 기존 입주 기업의 사업 확장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업들의 추가 입주를 통해 연말까지 분양률을 60% 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나노산단 2단계 사업 착수는 재선에 성공한 안병구 밀양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1단계 분양률이 60%에 도달하면 곧바로 2단계 부지 조성을 추진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시는 안 시장의 공약 이행과 지역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해 연내 2단계 착수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인 삼양식품 밀양공장의 성공적인 안착 사례와 영남권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부산항 등 물류비 절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산단 내 72만7천743㎡가 지난해 7월 산업통상부로부터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과감한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우량 기업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연말까지 분양률 60% 달성
Likely · Within months
2단계 부지 조성 착수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2단계 부지 조성 시점은 언제인가?
- 추가 유치 기업은 어디인가?
- 기회발전특구 혜택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