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김정은, 집권 후 6번 방중…이번엔 시진핑과 정상회담 없을 듯
리창 중국 총리 회담 예정,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없을 듯
Quick Look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하며 1년여 만에 방중했다. 이번 6차 방중은 신압록강대교 시찰과 경제협력 확대가 목적이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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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과거 시진핑 주석의 초청 등으로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1년여 만에 전격 방중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에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6차 중국 방문의 목적은 최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 시찰과 경제협력 확대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만난 뒤 이날 당일로 귀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역대 김 위원장의 방중 일지.
▲ 2018년 3월 25∼28일(1차) = 시 주석 초청으로 중국 비공식 방문. 전용열차 이용해 베이징으로 이동 후 북중정상회담. 과거 핵실험 등으로 냉각됐던 관계 복원 시도하며 전통적 우호관계 재확인.
▲ 2018년 5월 7∼8일(2차) = 시 주석 초청으로 중국 공식 방문. 전용기 이용해 랴오닝성 다롄으로 이동 후 북중정상회담. 제1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북중 간 전략적 소통 다지고 배후 지원 확보 시도.
▲ 2018년 6월 19∼20일(3차) = 중국 공식 방문. 전용기 이용해 베이징으로 이동, 시 주석과 북중정상회담. 제1차 북미정상회담 결과 공유 및 향후 대응 전략 조율.
▲ 2019년 1월 7∼10일(4차) = 중국 공식 방문. 전용열차 이용해 베이징으로 이동, 시 주석과 북중정상회담. 제2차 북미정상회담 한 달 앞두고 의견 조율하고 결속 과시.
▲ 2025년 9월 1∼5일(5차) = 9월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전용열차로 딸 주애와 함께 베이징 방문. 북중·북러 정상회담 개최로 첫 다자외교 무대 데뷔하고 북·중·러 삼각 연대 공고화.
▲ 2016년 10월 24일∼(6차) = 10월 25일 중국 6·25전쟁 참전 기념일 앞두고 최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 통해 전격 방중.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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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당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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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귀국 여부
- 리창 총리 회담의 구체적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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