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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의 휴전 합의 무의미 규탄… "책임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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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6/11/2026World2 min readSouth Korea

이란, 미국과의 휴전 합의 무의미 규탄… "책임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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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가 최근 미국의 공격으로 휴전 합의가 무의미해졌다고 규탄하며, 중동 국가들에 미군에 영토와 시설 제공을 막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침략의 발원지와 원천을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이란 외무부는 최근 미국과의 교전 재개와 관련하여 미국과의 휴전 합의가 무의미해졌다고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을 불법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미국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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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는 이번 주 들어 재개된 미국과의 교전과 관련, 휴전 합의가 무의미해졌다고 규탄했다.

이란 외무부는 11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최근 발생한 미국의 불법적, 범죄적 공격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 원칙 위반"이라며 "이 때문에 4월 8일부로 발효된 휴전 합의도 실질적으로 무의미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런 불장난으로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지적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인근 중동 국가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외무부는 "미국의 테러군대가 이란 침략을 준비·실행하기 위해 일부 중동 국가의 영토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들 국가를 침략자 편에 서도록 했다"며 "모든 중동 국가는 이란을 침략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미군에게 영토, 시설, 자원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법적·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미국의 군사 침략과 그 공범에 맞서 정당방위권을 행사해 이란 침략의 발원지와 원천을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고 경고했다.

유엔에 대해서도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침략적 행위가 명백한데도 일반적으로 모호한 성명을 발표하는 건 책임있는 행동이 아니다"라며 "이는 침략자의 위법과 유엔 헌장 위반을 더 부추길 뿐"이라고 비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

    Very likely · Within weeks

  • 중동 국가들의 입장 표명 또는 압박

    Likely · Within weeks

  • 유엔의 추가적인 중재 시도 또는 입장 발표

    Possibl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이란이 경고한 '침략의 발원지와 원천'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 중동 국가들은 이란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유엔은 이란의 비판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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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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