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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외무부 "총리, 미·이란 대표단과 각각 회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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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d agoWorld2 min readSouth Korea

파키스탄 외무부 "총리, 미·이란 대표단과 각각 회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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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와 군 총사령관이 스위스로 이동해 미국-이란 종전 협상 관련 회담에 참여한다. 회담 기간 중 양자 회담도 예상되며, 파키스탄은 MOU 이행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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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전쟁이 시작되자 3월부터 중재국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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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외무부 "총리, 미·이란 대표단과 각각 회담 할 듯"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이 양국의 대면 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샤리프 총리와 무니르 총사령관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과 관련한 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 스위스 뷔르겐슈토크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 기간에 샤리프 총리가 미국·이란 대표단과 각각 양자 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미국과 이란이 MOU를 이행할 수 있게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파키스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 서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무급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며 "미국과 이란 대표단뿐만 아니라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도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7일 서명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에 따라 양국은 19일부터 60일동안 핵 문제를 의제로 후속 본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으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계속 공습하면서 대면 회담이 이날로 연기됐다.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미국 대표단이 최근 스위스에 먼저 도착한 데 이어 JD 밴스 부통령도 전날 스위스로 출발했다.

스위스 외무부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이끄는 이란 협상 대표단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전쟁이 시작되자 3월부터 중재국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샤리프 총리와 무니르 총사령관은 지난 4월 11∼12일 자국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1차 종전 회담을 성사시켰다.

당시 미국과 이란은 합의하지 못했고, 같은 달 21일로 예상됐던 2차 회담에는 양국 모두 불참했다.

Open Questions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과는?
  • 향후 중동 정세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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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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