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원인 미상으로 조사 마무리
지붕 붕괴 및 CCTV 기록 소실로 발화 지점 특정 못해... 재산 피해 11.5억 원
Quick Look
지난달 발생한 전북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가 지붕 붕괴와 CCTV 기록 소실로 발화 지점을 특정하지 못한 채 원인 미상으로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재산 피해는 11억5천200여만 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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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지난달 9일 오후 11시 13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지난달 발생한 전북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원인이 특정되지 않은 채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당시 지붕이 무너지면서 건물이 완전히 훼손돼 발화 지점을 특정하지 못했다"며 "점포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원인 미상 화재'로 남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재산 피해 규모는 11억5천200여만원으로 추산됐다.
단층 건물 1천452㎡가 모두 타면서 건물 피해액은 4억6천여만원으로 집계됐고, 운영 중이던 점포 19곳의 활어차와 집기류, 어류 등 수산물 피해도 포함됐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담은 화재조사보고서를 이번 주 내로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9일 오후 11시 13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인 이튿날 오전 3시 32분께 진화됐다.
당시 시장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이후 전주시는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점포당 300만원의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추석 전까지 소상공인구호기금 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활용해 대체 시설을 신축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전주덕진소방서의 화재조사보고서 이번 주 내 확정
Very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추가 단서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