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ather
Back민중민주당 대표,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구속 심사 출석
민중민주당 대표,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구속 심사 출석
Developing
연합뉴스 정치4d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민중민주당 대표,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구속 심사 출석

Quick Look

이적단체 구성 혐의를 받는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가 법원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민중민주당은 경찰 수사를 '공안 탄압'이라 주장하며 합헌 정당임을 강조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이적단체 구성 혐의를 받는 민중민주당 대표 한명희 씨가 법원의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민중민주당은 경찰 수사를 '공안 탄압'으로 규정하며 자신들이 합헌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Font size

민중민주당 "선관위 홈페이지 가보라…우린 합헌 정당"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이적단체 구성 혐의를 받는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가 16일 법원의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한 대표와 민중민주당은 심사에 앞서 오전 9시께 법원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째 이어지는 경찰의 수사가 '공안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회견 사회를 맡은 차은정 민중민주당 충남도당위워장은 "민중민주당은 올해로 창당 10년을 맞은 합헌 정당"이라며 "이를 해산하려는 서울경찰청과 검찰 공안 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서 민중민주당을 검색해보라. 당헌, 강령과, 현황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며 "어느 이적단체가 이렇게 공개적인 정당법에 따라 등록해 활동하겠나. 말이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대표도 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에 "북한과 어떤 연계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 등은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를 만들어 주한미군 철수 요구 시위를 하거나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 전쟁 연습'으로 규탄하는 등 이적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청 안보수사과는 2024년부터 민중민주당의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해왔다.

그해 8월 당사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지난해 7월에는 대표와 당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뒤 당사를 대상으로 또 한 번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피의자로 특정했던 당직자들 가운데 한 대표와 한준혜 사무총장의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 심사는 이날 오후 3시께 열린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후 결정된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한명희 대표와 한준혜 사무총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Likely · Within hours

Open Questions

  • 한 대표와 사무총장의 구속 여부는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 경찰 수사의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가?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Related Stories

"선거기간 장동혁 피하느라 신경…당내에 순한맛 팬덤 넓게 있어"
Politics·5h ago

"선거기간 장동혁 피하느라 신경…당내에 순한맛 팬덤 넓게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통령실에 면담을 요청했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민심을 경고하면서도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선거 기간 장동혁 대표와의 접촉을 피했던 일화와 나경원 의원의 발언에 대한 해석을 밝혔다. 당내 지지 기반 약화 지적에는 '순한 맛' 팬덤이 넓게 깔려 있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중국, 저출생·고령화 여파로 사범대생 모집 축소…이공계 전공 확대
Developing·10h ago

중국, 저출생·고령화 여파로 사범대생 모집 축소…이공계 전공 확대

중국 각지에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지원 사범대생 모집 규모를 대폭 줄이고 있다. 허난성은 51.3% 감소, 광시좡족자치구는 666명 모집, 후난성은 59.5% 감소했으며, 비사범대에서도 교육 전공 신설을 통제하고 사범대들은 이공계 전공을 확대하는 추세다.

연합뉴스
More on this topic민중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