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전당대회 차질 없이 준비…기득권 타협 대신 홀로서기 강조
Quick Look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기득권과의 타협 대신 7전8기 정신으로 홀로서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사퇴로 인한 리더십 공백을 조기에 수습하고 당 쇄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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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개혁신당은 이준석 전 대표의 당 대표 사퇴로 위기를 맞았으며, 천하람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국회서 기자회견…"기득권과 타협 대신 7전8기 정신으로 홀로서기"
"지선 참패 후 쇄신 노력 부족 반성…리더십 공백 조기 수습"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이율립 기자 = 개혁신당이 이준석 의원의 당 대표 사퇴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천하람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1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개혁신당은 창당 이래 가장 커다란 위기 앞에 서 있다. 그러나 이 혼란 속에서 멈춰 설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리더십 공백과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당의 질서와 체계를 신속하게 바로잡겠다"며 "새롭게 들어설 지도부를 중심으로 부족했던 당의 쇄신과 개혁 작업을 더욱 진취적이고 과감하게 이어 나가겠다.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적 토대를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 원내대표는 "기득권과의 불의한 타협 대신 외로운 홀로서기를 계속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으로의 흡수 합당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개혁신당을 창당했던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7전 8기 정신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개혁을 위한 도전이 이대로 좌절하지 않고 다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지와 기대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합당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도 "사실과 다른 얘기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개혁신당 내부에 합당을 추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고민하고 여러 쇄신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경기 남부 벨트' 총선 출마 전략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선 "공식적인 쇄신안으로 논의되는 단계는 아니었고 갈등은 없었다"며 "이 (전) 대표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긴 했지만 구성원들 사이에서 충분한 소통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주영 의원도 본인 지역구나 출마 지역 등과 관련해 당과 충분히 상의하겠다는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다만 경기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도 열심히 뛰는 분들이 있었고 경기 남부를 전략 지역이라고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개혁신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것이다.
Very likely · Within weeks
개혁신당은 기득권과의 타협 없이 독자 노선을 유지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전당대회 일정은 언제인가?
- 새 지도부 후보군은 누구인가?
- 합당설에 대한 당 내부의 공식 입장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