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실종 한국인 9명 찾기 위해 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수색 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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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직원 9명을 찾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현장 수색 인력과 범위를 확대했다. 남동발전은 현지인 2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을 육상 수색에 투입하고 드론과 수색견을 동원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헬기를 이용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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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지난달 26일 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덮쳤으며, 이 사고로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됐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직원 9명을 찾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현장 수색 인력과 범위를 확대했다.
4일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이날 전원 현지인으로 구성된 총 25명을 2개 팀으로 나눠 육상 수색을 벌이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현지인 10명으로 1개 팀을 꾸려 육상 수색을 진행해 왔다"며 "그간 외교 마찰 우려 탓에 밝히지 못했지만 최근 네팔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있어 수색 사실을 공개하고 인원도 25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육상 2개 팀, 드론 2개 팀(총 6대), 수색견 1개 팀 등 총 5개 팀 체제로 사고 현장 일대를 구역별로 나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수색 반경을 넓히고 있다.
전날 헬기 1대를 띄워 발전소 메인 캠프부터 강 하류 일대까지 수색 작업을 했다. 이날도 헬기 1대를 섭외해 운항 및 이륙 허가를 받는 대로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에는 실종자들이 머물렀던 발전소 사무동과 상부 위어댐을 중심으로 살폈으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자 하류 방면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됐다.
사고 발생 열흘째에 접어들었지만 양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수색 작업이 계속되어 실종자들의 위치를 확인할 것
Possibl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실종자들의 생사 확인 여부
- 수색 작업의 예상 종료 시점
- 네팔 정부의 추가 지원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