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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양자연 부부 방묘'를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했다. 이 묘역은 조선 초기 방형 분묘로, 정교한 만듦새와 높은 가공 수준을 자랑하며 도굴 흔적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결과 49점의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당시 제주 상위 계층의 묘제와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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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양자연 부부 방묘'를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했다. 이 묘역은 조선 초기 방형 분묘로, 정교한 만듦새와 높은 가공 수준을 자랑하며 도굴 흔적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양자연 부부 방묘'를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묘역은 원형 시설물로 추정되는 방향 산담을 두른 조선 초기 방형 분묘로, 조면암으로 쌓은 지대석과 호석의 만듦새가 정교하고 가공 수준이 높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발굴 조사 결과 흑자편병과 백자완, 분청사기, 청동수저, 장신구 등 총 49점의 유물이 확인됐다.
당시 제주 상위계층의 묘제와 생활문화를 살피는 자료로 평가되며 보기 드물게 도굴 흔적 없이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앞으로 추가 발굴조사를 벌여 분묘 전체를 정밀히 조사하고, 유산으로서 가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Open Questions
- 양자연 부부의 구체적인 신원은 무엇인가?
- 묘역의 추가 발굴 조사 계획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