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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9년까지 401억원을 투입해 AI 선박 특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미래형 선박 산업 전환을 목표로 하며, 국산 AI 선박 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울산시는 조선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미래형 선박 산업 전환을 위해 AI 선박 특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2029년까지 401억원 투입…특화 플랫폼·프로그램 개발 추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6일 장생포항 내 울산태화호에서 '인공지능(AI) 선박 특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사업' 착수보고회를 연다.
이 사업은 조선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드웨어 중심인 기존 산업 구조를 AI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미래형 선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29년까지 국비 207억원, 시비 103억원, 민간 자본 91억원 등 40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AI 선박 특화 플랫폼과 핵심 프로그램 개발 ▲ 가상환경과 디지털 선박 구현을 통한 개발·검증 체계 구축 ▲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전기추진선 '태화호' 등 실선박 3척을 활용한 실증 및 국제인증 획득 등이다.
특히 HD현대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 조선기자재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중·소 상생형 조선 AI 동반성장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이 2032년 국제해사기구 자율운항 선박 표준 강제화에 앞서 국산 AI 선박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산 AI 선박 기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울산이 세계 해양 인공지능 전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국산 AI 선박 기술,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세계 시장 진출
Likely · Medium term
Open Questions
- 중소 조선기자재 기업의 참여율은 어느 정도인가?
- 국제 인증 획득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