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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기지의 석유 시설 보호를 위해 군사 자산 배치를 시작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구체적인 수단은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조치는 분쟁 개입이 아닌 시설 방어 목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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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홍해 연안 얀부항은 사우디의 대유럽 석유 수출 주요 거점이나, 최근 후티 반군의 공격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프랑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보호를 위해 군사 수단의 배치를 시작했다고 파스칼 콩파브뢰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이렇게 밝히면서도 어떤 군사 수단인지 상세한 설명은 거절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홍해 얀부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군인, 레이더 시스템, 방어 시스템 등 군사 자산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프랑스군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는다며 "우리는 어떠한 분쟁에도 개입하지 않으며, (군사 자산 파견은) 오직 이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홍해 연안 얀부항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로 사우디의 대유럽 석유 수출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이를 포함한 홍해 대체 수송로에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Open Questions
- 배치된 구체적인 군사 자산의 종류는 무엇인가?
- 배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